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ple Vision Pro (문단 편집) == 논란 == 가장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가격으로, '''$3,499, 한화 약 500만원'''에 달하는 가격은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발표회 현장에서마저 [[https://twitter.com/sondesix/status/1666052657751158785|가격을 본 청중들이]] 탄식하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다.[[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94517|#]] 그리고 발표 자료에 따르면 $3499'''부터 시작'''이라고 되어 있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저장공간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도 있어 이것보다 더 비싸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대표적으로 맥북의 경우 256GB에서 512GB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에 20만원이 넘는 거금이 요구된다.] CEO [[팀 쿡]]도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비싸다고 느낄 만한 가격이 아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시인하였다.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3/06/06/tim-cook-apple-vision-pro-tech-is-mindblowing-and-will-be-too-expensive-for-many|#1]]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9353|#2]] 비전 프로의 경우 맥 프로같은 진짜 전문가용 제품이라기 보다는, [[아이패드 프로]], [[맥북 프로]]와 같이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하이스펙을 원하는 매니아층 내지는 얼리어답터를 타겟으로 한 제품에 가까우므로 결국 구매층인 소비자 입장에서 확실히 가격대가 비싸다고 할 만 하다. 실제로 Apple의 제품 소개는 거의 컨텐츠 소비, 사무, 회의 등 일상적인 사용례를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비전 프로의 타겟층이 일반 소비자임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게다가 시장에 먼저 진출해 써드 파티 생태계도 더욱 잘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비전 프로의 기능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는 메타의 퀘스트 시리즈가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들 가격의 수 배에 달하는 비전 프로의 가격은 전혀 합리적이지 못하다. 비전 프로와 완전히 동일가에 출시한 MS의 [[홀로렌즈 2]]는 출시 처음부터 B2B를 타겟으로 함을 명시하고 관련 솔루션을 잘 제공하여 대규모 B2B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지만 비전 프로의 가격은 개인용 제품이라고 보기 어려운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B2B와 관련된 홍보가 아예 없어 B2B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특히 현재 나와있던 대부분의 AR HMD 기기중 소비자/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적인 기기는 전부 망했고 대부분 후속작에 가서 B2B용 기기로 전환할 정도로 AR HMD의 수요층 대부분은 기업이나 정부쪽에서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매직리프로 AR환경 테스트를 위한 데모기기에 가까운 매직리프 1은 사실상 실패한 기기였지만 B2B를 대상으로하는 매직리프 2는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는데 성공했으며 애플이 비전 프로 발표후 인수한 Mira 또한 닌텐도,국방부등을 대상으로하는 B2B업체였다. ]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제조 문제로 인해 비전 프로의 첫 해 생산 목표량을 100만대에서 15만대 정도로 줄였다고 한다.[[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0002|기사]] 15만대 이하라면 시장 형성이 가능할지 의문이 드는 숫자이다. [* 참고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리즈중 가장 성공했다는 메타의 [[Meta Quest 2]]는 출시후 2023년까지 2000만대 가량이 판매되었으며 연간 15만대는 홀로렌즈 2가 1년동안 15만대 판매된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77|#]]] 즉, B2C 타겟인데도 불구하고 겨우 B2B 수준의 판매량이 목표치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